[장진리기자] 슈퍼주니어-M 조미가 솔로 가수로 색다른 변신을 예고했다.
헨리, 샤이니 태민에 이어 SM의 세 번째 솔로 프로젝트를 선보이는 조미는 신곡' 리와인드(Rewind)'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첫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과 동명인 '리와인드'는 레트로 소울과 팝의 부드러운 느낌에 멜로디컬한 코러스가 특징인 알앤비(R&B)곡으로 시간을 거슬러 이별 전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을 담은 가사가 특징.
솔로 가수로 한중 양국 동시 공략에 나서는 조미를 위해 엑소의 찬열, 타오가 피처링으로 지원사격에 나섰다. 한국어 버전은 엑소-K의 찬열이, 중국어 버전은 엑소-M 타오가 랩 피처링을 맡아 곡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킬 전망이다.
조미는 오는 31일 국내 각종 음원사이트 및 중국 바이두뮤직을 통해 첫 솔로 앨범 '리와인드' 전곡의 음원을 공개한다. 오프라인에서는 11월 3일 발매 예정이다.
한편 조미는 31일 타이틀곡 '리와인드'의 음원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돌입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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