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태기자] 프로야구 플레이오프의 인기가 하늘을 찌를 기세다.
30일 잠실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플레이오프 3차전도 매진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날 잠실 구장 티켓 2만5천석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플레이오프 통산 76번째이자, 포스트시즌 통산 245번째 매진이다. 아울러 지난해 10월 16일 잠실 두산-LG와의 플레이오프 1차전 이후 플레이오프 7경기 연속 매진 행진이다.
넥센과 LG가 1승1패로 동률을 이룬 가운데 3차전이 뜨거운 열기 속에 치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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