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샛별' 타쿠야, 가수 컴백…크로스진 활동 재개

[장진리기자] '비정상회담'으로 얼굴을 알린 일본 대표 타쿠야가 가수로 돌아온다.

JTBC '비정상회담'의 일본 대표 타쿠야가 속한 그룹 크로스진은 디지털 싱글 '어려도 남자야'를 발표하고 컴백한다.

크로스진은 3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멤버 타쿠야와 상민의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6월 '어메이징-배드 레이디(Amazing-Bad Lady-)'로 섹시한 남성미를 선보였던 크로스진은 신곡 '어려도 남자야'를 통해 갖고 싶은 연하남으로 변신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타쿠야와 상민은 자연스러운 스타일링과 감성 눈빛으로 로맨틱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타쿠야 상민 뒤로 보이는 다른 멤버들의 모습은 가려진 채 신비한 이미지를 풍기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크로스진은 오는 10일 신곡 '어려도 남자야'를 공개하고 활동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