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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임시완, 밤낮 없는 촬영 현장에 커피차 쐈다


현장 관계자 "임시완 덕에 따뜻한 휴식 가졌다"

[권혜림기자] '미생'의 배우 임시완이 드라마 제작진과 동료 배우들을 위해 커피차를 선물했다.

5일 소속사 스타제국은 tvN 드라마 '미생'(극본 정윤정/연출 김원석) 촬영 차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배우 임시완이 촬영 현장에 커피차를 선물한 사진을 공개했다. 임시완은 윤태호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미생'에서 주인공 장그래 역을 열연 중이다.

현장에 있던 관계자는 "임시완 덕분에 '미생' 팀이 잠깐이지만 마음 따뜻한 휴식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며 "임시완은 커피를 직접 동료 분들께 전달해드리고 고생하는 현장 스태프들과 사진도 함께 찍어주는 등 활동적이면서도 예의 바른 모습을 보여줘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미생'은 원작과의 높은 싱크로율, 빈틈 없는 배우들의 호연으로 방영 이 연일 호평 세례를 받고 있다. 임시완은 최근 시청률 3% 달성 공약을 지키기 위해 직접 나서 대한민국 직장인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매주 금, 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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