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덕기자] 올해 하반기 가요계 가장 주목받는 신인 힙합아이돌 그룹 핫샷(HOT SHOT)이 무서운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난 29일 싱글을 발표한 6인조 그룹 핫샷은 데뷔 1주만에 싱글 'Take A Shot'의 뮤직비디오가 15만 조회수를 기록한 가운데 가온차트에서 주간 앨범 판매 차트 20위에 랭크됐다.
'Take A Shot'은 엑소의 '으르렁'과 팝스타 저스틴 비버의 '원 레스 론리 걸'을 만든 프로듀서 신혁이 이끄는 작곡팀 줌바스와 작업했으며, 이후 선보일 음악 역시 프로듀싱그룹 디자인 뮤직 등 다수의 해외 아티스트와 작업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핫샷은 데뷔 전부터 자작곡을 공개했을 정도로 실력있는 보컬로 인정받아 온 리더 준혁을 비롯해 폭발적인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티모테오, 국내 최고 크럼프 크루인 'Monster Woo Fam' 출신인 'KID MONSTER', 보컬 성운, 랩퍼 윤산, 리드보컬과 춤을 맡은 호정 등 6명의 멤버들로 구성되어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