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스타쉽의 비밀병기 주영이 베일을 벗는다.
주영은 씨스타의 리더 효린과 콜라보레이션 음원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3일 효린과 주영의 컴백 화보를 공개하고 두 사람의 새로운 프로젝트 시작을 예고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린과 주영은 섹시한 눈빛과 도발적인 포즈로 나쁜 케미 넘치는 차도남녀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스타쉽의 비밀병기'로 알려진 주영은 완벽한 비주얼까지 자랑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영은 린, 도끼, 김진표, 이루펀트 등의 앨범 피처링으로 두터운 팬덤을 쌓았으며, 스타쉽엑스와 전속 계약을 맺은 후 Mnet '싱어게임'에 출연해 로맨틱한 러브송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스타쉽 측은 "그동안 주영이 감각적은 그루브와 무르익은 감수성으로 주목받았다면,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숨겨둔 섹시함을 드러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효린과 주영은 오는 20일 음원을 공개하고 활동에 돌입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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