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윤미래가 2년 연속 미국 언포게터블 시상식에 초청돼 LA의 밤을 빛냈다.
윤미래는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LA 파크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미주 아시아계인들의 시상식 언포게터블(Unforgettable)에 참석했다.
언포게터블 시상식은 가수 싸이, 배우 존 조, 산드라 오, 야구선수 박찬호, 골프선수 박세리 등 엔터테인먼트,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해 아시아인들의 명예를 빛낸 이들을 시상하는 행사다.
MFBTY의 멤버들인 타이거JK, 비지(Bizzy)와 함께 초청된 윤미래는 미주 아시아계인들의 뽑은 최고의 글로벌 아티스트로 참석했다. 특히 윤미래는 2년 연속 이 자리에 초청돼 열정적인 공연을 펼치며 LA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이 자리에는 배우 고수와 한지민, 가수 지나 등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박찬호와 유튜브 음악 스타 데이비드 최와 할리우드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한국계 배우 존 조 등이 참석했다.
한편 윤미래는 오는 8일 정오 3년 만의 솔로곡 '엔젤(Angel)'을 발표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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