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에픽하이 투컷이 미모의 아내를 공개했다.
에픽하이 투컷은 지난 9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수애 닮은꼴인 미모의 아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투컷은 현재의 아내와 결혼하기까지 눈물나는 순애보를 공개했다. 투컷은 "첫 눈에 보고 반했다. 그런데 그 때는 제가 봐도 제 모습이 보잘 것 없었다"며 "그 때 이후로 '저 여자를 언젠가는 내 것으로 만들겠다'고 이를 악물고 달렸다"고 밝혔다.
이어 "따라다니다가 포기하고, 또 다시 고백하고 한 10년 걸렸다"며 "10년을 만난 게 아니라 첫 만남부터 결혼의 결실을 맺기까지 10년이 걸렸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내를 물어보는 MC 이영자-오만석의 질문에 투컷은 "아내가 정말 예쁘다"라고 자랑하며 '아내 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투컷이 공개한 사진 속에서 투컷의 아내는 연예인 뺨치는 놀라운 미모를 과시했다.
한편 이 날 타블로는 딸 하루가 연예인이 된다면 돕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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