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미국 음악 전문 매체인 빌보드가 유명 프로듀서인 용감한형제에 대해 조명했다.
빌보드는 16일(이하 현지시각) 온라인판을 통해 "최고의 K-POP프로듀서인 용감한형제가 미국 현지에서 폭넓은 작업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용감한 형제는 최근 미국 유명 힙합 뮤지션 YG를 비롯해 에릭 벨링거와 협업을 논의했다.
뿐만 아니라 용감한형제는 가수 씨 로 그린을 비롯해 넬리와 프로듀서인 DJ머스타드와의 만남 또한 진행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빌보드는 용감한형제에 대해 '히트메이커'라는 표현을 쓰면서 자세한 설명을 했다. 빌보드는 용감한형제에 대해 YG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 출신으로 빅뱅, 현아, 씨스타, 애프트스쿨, 틴탑 등의 히트곡을 만들어냈다고 전했다.
또 팝과 힙합, 퍼커션과 강렬한 비트를 가미한 곡을 만들어 내면서 지난 해에는 포미닛의 '이름이 뭐에요' 등 차트 1위 곡들을 배출했다고 설명했다.
용감한 형제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체류 중이며, 오는 18일 귀국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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