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덕기자] '미생'에서 선차장으로 열연 중인 신은정의 마지막 촬영 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18일 신은정 소속사 뽀빠이 엔터테인먼트는 tvN 금토드라마 '미생'(극본 정윤정, 연출 김원석)의 마지막 촬영날인 지난 17일 신은정이 동료 배우들과 호흡을 맞춘 장면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신은정(선차장 역)은 출연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거나 대본을 보는 등 막바지 촬영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신은정 얼굴에는 끊임없이 웃음꽃이 피고 있어 화기애애하고 활기찬 미생 촬영현장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또한 중간 중간 보이는 심각하고 오묘하고 멍한 신은정의 표정은 '미생'의 결말을 더욱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미생'은 오는 20일 20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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