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강소라가 화제의 'MAMA' 드레스를 언급했다.
3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홀에서 열린 '2014 SBS 연기대상'에서 김지훈과 함께 특별연기상 시상자로 나선 강소라는 "MAMA 때보다는 비싼 드레스를 입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지훈은 "배우들의 화려한 의상이 화제인 것 같은데 오늘도 신경 쓰지 않았느냐"라고 질문했고, 강소라는 "그렇다"고 대답했다.
"오늘은 지난 번보다 비싸보인다"고 '2014 MAMA' 방송 당시 화제가 된 강소라의 드레스를 언급했고, 강소라는 "아무래도"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MAMA' 시상자로 나선 강소라는 오프숄더 디자인의 레이스 드레스로 명품 몸매를 드러냈다. 이후 강소라가 입은 드레스의 가격이 39000원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3만원대 드레스를 3백만원대처럼 소화한 강소라의 빛나는 자태와 소탈함에 다시 한 번 관심이 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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