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K팝스타4'가 참가자들의 색다른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예고했다.
오는 4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는 본선 2라운드를 통과한 총 45명의 참가자들이 꾸미는 팀별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펼쳐진다.
'k팝스타'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는 개인 무대를 뛰어넘는 감동으로 시즌 1부터 뜨거운 화제를 낳은 바 있다. 시즌 1에서는 박지민, 이미쉘, 이승주, 이정미의 수펄스가, 시즌 2에서는 김민석, 멕케이김, 브라이언신의 라쿤보이즈, 시즌3에서는 버나드박, 샘김, 김기련의 EQ가 완벽한 조합으로 시청자들의 극찬을 이끌어 냈다.
특히 시즌 1부터 3에 걸쳐 콜라보레이션 무대는 개인 무대에서는 비교적 가려져 있었던 참가자들이 의외의 실력과 매력을 뽐내는 기회가 된 터라 본선 3라운드에 더욱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콜라보레이션 무대 예고에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기대되는 환상 조합을 미리 예측해보고 있다. 과연 본선 1,2라운드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놀라운 전율과 감동을 선사한 참가자들이 어떤 무대를 선사할지, 또 다른 다크호스가 탄생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K팝스타4' 제작진은 "본선 1,2라운드보다 더 짜릿하고 감동적인 무대가 펼쳐질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K팝스타4' 본선 3라운드는 오는 4일 오후 4시 50분부터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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