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삼시세끼-어촌편'이 포스터 공개로 첫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나영석 사단의 새해 첫 예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tvN '삼시세끼-어촌편'은 차승원-유해진-장근석의 험난한 자급자족 어부 라이프를 담은 공식 포스터를 공개, 방송 전부터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삼시세끼-어촌편'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손수 해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삼시세끼'의 스핀오프 버전. 차승원-유해진-장근석의 호화 캐스팅이 빛나는 '삼시세끼-어촌편'은 머나먼 섬마을 만재도에서 펼쳐지는 세 어부의 고군분투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공개된 포스터에서 세 사람은 한 끼 해결을 위한 고군분투를 짐작케하며 웃음을 선사한다. 포스터 속 사진은 지난달 19일부터 23일까지 4박5일간 첫 촬영을 마친 이들의 실제 모습. 빨간 고무장갑에 채소 바구니를 낀 차승원, 통발을 들고 있는 유해진, 낚시대를 잡고 있는 장근석은 파도 치는 바닷가에 위태롭게 모여 한 곳을 바라보는 모습이다.
'삼시세끼-어촌편' 제작진은 "이번 어촌편에서도 한 끼 식사를 해결하기 위한 출연진들의 좌충우돌 도전기는 계속된다"며 "차승원과 유해진은 동갑내기 절친으로 개그감, 예능감을 자랑하며 큰 웃음을 선사했고, 장근석으로 새로운 노예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며 또 한 번의 큰 재미를 예고했다.
한편 '삼시세끼-어촌편'은 오는 16일 밤 9시 45분 첫방송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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