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샤이니 종현의 첫 솔로 앨범에 신예 래퍼 아이언이 타이틀곡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윤하와 휘성 등 유명 뮤지션들도 지원사격에 나섰다.
솔로 출격에 나서는 샤이니 종현의 첫 미니 앨범 타이틀곡 '크레이지(Crazy, Guilty Pleasure)'는 네오 소울, 펑크 장르에 영향을 받은 미디움 템포의 레트로 팝곡으로 신예 래퍼 아이언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또한 종현은 12일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Crazy(Guilty Pleasure)'를 비롯, 첫 솔로 앨범 '베이스(BASE)'의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이번 앨범은 윤하, 휘성 등 유명 뮤지션들이 피처링, 작사 등에 참여했다는 소식으로도 연일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만큼 종현이 솔로 앨범으로서 보여줄 다채로운 음악 색깔과 활발한 활동에 대해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더불어 5일 공식 홈페이지(http://jonghyun.smtown.com), SMTOWN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타이틀곡 콘셉트에 맞춰 파격 변신한 종현의 모습이 담긴 'CRAZY' 티저 영상도 공개된다. 지난 2일 공개된 'BASE' 티저 영상과는 또 다른 매력이 담긴 감각적인 영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종현은 본격적인 앨범 활동에 앞서 8일 오후 7시 서울 삼성동 COEX(코엑스)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SMTOWN COEX ARTIUM(에스엠타운 코엑스 아티움)에서 첫 솔로 앨범 발매를 기념해 쇼케이스 '베이스 오브 종현(BASE of JONGHYUN)'을 개최한다.
한편, 종현은 오는 9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10일 MBC '쇼! 음악중심', 11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 타이틀곡 'Crazy(Guilty Pleasure)'의 무대를 첫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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