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이준이 프레인TPC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프레인TPC는 7일 "가수 겸 배우 이준과 지난 6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연기 활동을 위해 엠블랙을 떠난 이준은 프레인TPC에 새 둥지를 틀었다. 이로써 이준은 류승룡, 오정세, 김무열, 박지영, 박용우, 문정희, 오상진, 류현경, 김대명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영화 '배우는 배우다', 드라마 '갑동이'에 이어 '미스터 백'에 출연한 이준은 프레인TPC와의 전속 계약으로 본격적인 연기자 행보를 시작한다.
프레인TPC 측은 "이준은 다방면으로 풍부한 잠재력을 지닌 아티스트"라며 "그의 다양한 재능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준은 SBS 새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출연 물망에 올랐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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