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정답소녀' 김수정이 나무엑터스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나무엑터스는 8일 "아역배우 김수정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스타골든벨'에서 "정답입니다!"라는 유행어로 유명세를 탄 김수정은 나무엑터스에 둥지를 틀고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한다.
나무엑터스 측은 "높은 인지도와 영리함이 매력적인 아역 배우다. 함께 하게 돼 회사로서도 기쁘다. 앞으로 김수정이 좋은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수정은 SBS 아침드라마 '황홀한 이웃'으로 3년 만에 활동을 재개했다. 극 중에서 김수정은 공수래(윤손하 분)의 딸 서유나 역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이는 중이다.
이로써 김수정은 문근영, 신세경 등 스타가 된 아역 연기자들을 비롯해 김아중, 김소연, 김주혁, 유준상, 유지태, 이준기, 지성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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