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씨스타 효린이 집 공개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했다.
씨스타 효린은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IFC CGV에서 열린 MBC 에브리원 '씨스타의 쇼타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집 공개 후 반응이 걱정된다"고 밝혔다.
씨스타는 효린, 소유, 다솜, 보라 등 멤버 4명 전원이 출연하는 첫 리얼리티 '씨스타의 쇼타임'을 선보인다.
효린은 "'쇼타임'을 통해 집을 처음으로 공개하게 됐다. 멤버들의 집을 비교한다든지 그런 것들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다"며 "제가 집을 제일 잘 꾸며놨다. 그런데 보시는 분들이 '효린이가 돈을 가장 많이 벌어서' 이런 반응 있을까봐 걱정됐다"고 솔직히 말했다.
이어 "제가 키우는 고양이들, 집을 그동안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이제서야 용기를 냈다. 용기를 내고 나니까 이제야 반응이 걱정이 된다"고 밝혔다.
한편 '씨스타의 쇼타임'은 대중이 진짜 궁금해하는 씨스타의 일상을 낱낱이파헤치며 씨스타의 무대 밖 과감하고 치명적인 매력을 보여줄 리얼리티다. 첫방송은 오는 8일 오후 6시.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사진 조성우기자 xconfind@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