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씨스타가 첫 리얼리티 '씨스타의 쇼타임' 시청률 공약을 내걸었다.
씨스타는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IFC CGV에서 열린 MBC 에브리원 '씨스타의 쇼타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시청률 2.3%가 넘으면 프리허그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즉석회의를 통해 목표 시청률을 정한 씨스타는 "시청률 2.3%가 넘으면 좋은 곳에 가서 프리허그를 하겠다"며 "저희가 프리허그를 할 수 있도록 많이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씨스타는 효린, 소유, 다솜, 보라 등 멤버 4명 전원이 출연하는 첫 리얼리티 '씨스타의 쇼타임'을 선보인다.
효린은 "리얼리티 촬영을 하면서 씨스타 네 명이 더 잘 어우러졌다. 최근에 각자 살고 있었는데 숙소에 살았던 추억이 떠오르면서 재밌는 경험을 많이 했다"며 "무대 위 매력 뿐만 아니라 솔직하고 색다른 모습까지 다 보여드릴 것 같다. 여러분도 신선하게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보라는 "'쇼타임'을 통해서 평소에 할 수 없는 것들을 많이 하고 있다"며 "요즘 멤버들이랑 따로 살아서 활동할 때 빼고는 뭉칠 때가 많이 없었는데 더 많이 뭉치고 재밌는 것들을 많이 해서 좋다"고 활짝 웃었다.
한편 '씨스타의 쇼타임'은 대중이 진짜 궁금해하는 씨스타의 일상을 낱낱이 파헤치며 씨스타의 무대 밖 과감하고 치명적인 매력을 보여줄 리얼리티다. 첫방송은 오는 8일 오후 6시.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사진 조성우기자 xconfind@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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