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달샤벳 우희가 '칠전팔기 구해라'에 카메오로 등장한다.
달샤벳 우희는 9일 첫방송되는 Mnet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에 깜짝 출연한다.
극 중에서 우희는 카이스트에 재학 중인 강세종(곽시양 분)의 미모의 학교 동기이자 강세종을 남몰래 짝사랑하는 역할로 등장한다.
우희는 같은 과 선배 역할로 함께 출연한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과 강세종 역의 곽시양 등과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촬영을 마쳤다. 우희는 세종을 좋아하는 마음을 새침한 듯 하면서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캐릭터를 맡아 청순하면서도 밝고 쾌활한 매력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우희는 하얀 가운을 입고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어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칠전팔기 구해라'는 '슈퍼스타K'와 '댄싱9'을 론칭한 김용범 감독과 '댄싱9 시즌2'의 안준영 감독이 연출을 맡고 '뮤직뱅크', '천생연분' 등을 작업한 신명진 작가, '논스톱', '압구정 다이어리' 등을 집필한 정수현 작가 등이 뭉친 작품이다. 9일 밤 11시 첫방송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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