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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올스타전, 티켓 권종 및 예매일 확정


'선점하라! 별들의 잔치'…인터파크 통해 구입 가능

[류한준기자] 한국배구연맹(KOVO)이 2014-15시즌 NH농협 V리그 올스타전 티켓 권종과 예매일자를 확정, 발표했다.

티켓 예매 1차 오픈은 오는 16일 오후 5시다. '선점하라! 올스타전!'으로 명명된 1차 오픈에서는 100명의 팬들이 예매가 가능하다. 이번 올스타전은 새로 단장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100명의 팬들은 출전 선수들과 가장 가까운 자리에서 올스타전을 지켜 볼 수 있다.

1층 지정석을 선점할 수 있고 올스타전 종료 후 선수 사인회에 전원 참여가 가능한 혜택이 있다. 경기 중 선수들과 함께 하는 이벤트에 추첨될 우선권도 주어진다.

티켓 2차 오픈은 19일 오후 3시부터다. 권종은 3가지로 구분된다. 1층 지정석(2만5천원) 2층 지정석(2만원) 2층 비지정석(1만2천원)으로 나눠지며 각 구단 유니폼을 착용한 팬들에 한해 현장 티켓 구매시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또한 경로(만 65세 이상) 장애인 및 미취학 아동은 확인증 지참(신분증 및 복지카드)하고 입장하면 비지정석에 한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올스타전은 25일 열린다.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 전화번호 1544-1555)에서 티켓 예매가 가능하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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