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정글의 법칙'이 새해를 맞아 새롭게 달라진다.
'정글의 법칙' 팔라우 편은 '정글의 법칙' 사상 최초로 친구와 함께 떠나는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로 변화한다.
그동안 생존에 초점을 맞췄던 '정글의 법칙'은 생존이라는 원초적 본능과 만난 친구와의 우정을 그린다.
새로워진 '정글의 법칙'은 달라진 콘셉트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족장 김병만을 중심으로 육중완과 샘 오취리, 손호준과 바로, 조동혁과 샘 해밍턴, 류담과 윤세아의 모습이 담겼다.
'응답하라 1994'-'꽃보다 청춘' 라오스 편을 통해 절친이 된 손호준과 바로를 제외한 3커플은 의외의 조합을 자랑해 과연 이들이 어떻게 친구가 됐는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생존과 우정의 법칙을 그리는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는 오는 30일 밤 10시 첫방송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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