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빅스가 슈퍼주니어의 뒤를 이어 '어느 멋진 날'의 새로운 주인공이 됐다.
빅스는 슈퍼주니어의 바통을 이어받아 MBC뮤직의 여행 리얼리티 '어느 멋진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어느 멋진 날'은 스타들이 직접 여행 계획을 세워서 떠나는 셀프 여행 리얼리티로 샤이니를 시작으로 f(x), B1A4, 에일리&엠버, 슈퍼주니어가 출연해 자신들만의 비밀스러운 여행을 공개한 바 있다.
빅스는 '어느 멋진 날'을 통해 데뷔 3년 만에 천금 같은 휴가를 받아 4박5일간 제주도로 여행을 떠났다. 빅스 멤버들은 각자 제주도에서 꼭 해보고 싶었던 것, 가고 싶었던 곳 등 나만의 위시리스트를 만들어 제주도의 곳곳을 여행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여행지에서 펼쳐진 돌방 상황에 대처하는 빅스의 100% 리얼한 모습은 물론, 방송 최초로 고백하는 멤버들의 서로를 향한 속내와 뜨거운 우정까지, 6명의 20대 청년 빅스의 솔직한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한편 빅스의 '어느 멋진 날'은 오는 2월 7일 첫방송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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