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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2월 컴백 확정…1년7개월 만에 완전체


"새로운 콘셉트와 곡으로 컴백"

[이미영기자] 걸그룹 레인보우가 1년 7개월의 공백을 깨고 2월 컴백한다.

레인보우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레인보우의 기습 컴백을 알리며 자켓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레인보우의 고우리, 김지숙, 조현영이 '레인보우 드디어 컴백'이라고 적힌 스케치북을 들고 3인3색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뒤의 배경은 촬영장임을 짐작케 하고 있어 이들이 현재 새 앨범 관련 촬영 중이라는 것을 알리고 있다.

DSP미디어에 따르면 레인보우는 오는 2월에 컴백한다. 그 동안 레인보우는 2014년 1월 유닛인 '레인보우 블랙' 활동 이후로 MC, 드라마, 리포터 등 개인 활동에 주력하며 멤버 개개인의 매력을 선보여 왔다.

소속사 측은 "레인보우는 이번에 유닛이 아닌 완전체로 컴백할 예정이다. 이번 앨범을 통해 이전엔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콘셉트와 곡으로 대중에게 다가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레인보우는 현재 새 앨범 막바지 준비와 더불어 활발한 개인 활동 중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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