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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 FA 시장 나왔다…中 대형 엔터社 러브콜 봇물


제이스타즈와 전속 계약 만료

[정명화기자] 배우 홍수아가 새로운 둥지를 찾아 FA 시장에 나왔다'

홍수아가 몸 담았던 제이스타즈엔터테인먼트는 22일 "최근 홍수아와의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 재계약 대신 좋은 마음으로 서로를 응원하며 마무리했다"고 발표했다.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동 중인 홍수아는 중국 드라마 '억만계승인'의 주연을 맡아 중국 무대에 성공적으로 안착, 각종 CF를 통해 중국 내 입지를 다져 왔다

또한, 중국 공포영화 '원령'의 여주인공역으로 발탁 돼 현지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며 영화 공식 시사회에서는 빼어난 중국어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최근에는 공생(孔笙) 감독의 중국 대작 드라마 '온주두가족'에 프랑스에서 법률을 공부하는 여신 미모의 한국 유학생 역할로 특별 출연했다.

홍수아의 전속 계약에 만료되면서 중국 대형 엔터테인먼트 회사들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홍수아는 프랑스 촬영을 마치고 국내에서 차기작을 검토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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