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근기자] 씨스타 카드도 안 통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투명인간'은 전국 기준 3.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보다 0.3% 포인트 하락했다.
'투명인간'은 1회가 4.0%로 시작한 뒤 계속해서 시청률이 내리막이다. 특급 게스트를 내세웠지만 통하지 않았다.
이날 방송에선 씨스타 소유와 효린이 출연하고, 모델 박성진이 반전 몸개그를 펼치는 등 여섯 명의 MC들이 직장인들을 웃기기 위해 노력했지만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진 못 했다.
MBC '라디오스타'는 6.9%, SBS '에코빌리지'는 3.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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