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덕기자] Mnet과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가 함께 선보이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Mnet '노머시(NO. MERCY)'(이하 '노머시')가 4차 미션을 통해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와의 화려한 콜라보레이션 미션을 선보인다.
오늘(28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노머시' 8회에서는 지난 3차 미션의 심사위원으로 나섰던 아티스트들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며 한 치도 물러설 수 없는 자존심 대결이 펼쳐진다.
지난 3차 미션 심사위원으로 나섰던 아티스트 중 기리보이, 매드클라운, 주영이 한 팀, 천재노창, 바스코, 정기고가 한 팀이 돼 두 팀으로 나뉘어진 팀대결을 콜라보레이션 미션으로 펼친다. 이들은 현재 국내 힙합신을 뒤흔들고 있는 최정상의 뮤지션들이기에 기대를 더한다.
두 팀 중 승리한 팀만이 음원 출시의 기회를 얻을 수 있어 아티스트들의 불꽃 튀는 자존심 대결이 펼쳐질 전망이다.
한편 지난 주 3차 미션에서 민균의 탈락으로 총 연습생이 9명이 된 가운데 새로운 연습생이 영입될 것으로 예고돼 기존 연습생들은 엄청난 혼란과 충격에 휩싸였다는 후문. 새로운 에이스의 등장과 함께 팀내에 흐르는 묘한 긴장감, 보이지 않는 신경전이 볼거리다.
'노머시'는 씨스타, 케이윌, 정기고, 매드클라운, 보이프렌드, 주영 등 최고 아티스트를 보유한 레이블인 스타쉽에서 선보이는 신인 힙합 보이그룹의 최종 멤버를 가리기 위한 서바이벌 프로그램. 라이머, 산이, 기리보이, 천재노창 등 최강의 래퍼, 프로듀서들과의 콜라보레이션 미션도 선보여 서바이벌 사상 가장 잔혹하고 화려한 미션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조이뉴스24 박재덕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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