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근기자] 걸그룹 베리굿이 새로운 모습으로 2월 컴백한다.
베리굿은 2월11일 신곡 '요즘 너 때문에 난'을 발표한다. 지난해 5월 데뷔 앨범 '러브레터'로 세상에 첫 선을 보인 베리굿이 기존 멤버 2명에 새로운 멤버 3명을 영입해 5인조로 재편한 뒤 처음 선보이는 신곡이다.
베리굿은 공식 SNS를 통해 멤버들의 인사 영상을 게재하며 새 멤버 서율, 다예, 세형을 비롯한 기존 멤버 태하, 고운의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 속 베리굿은 화이트 러블리 원피스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베리굿의 새 멤버로 영입된 서율은 걸그룹 AOA 유나의 친동생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아기 같은 피부와 풋풋하고 상큼한 외모의 다예, 세형은 팀에 활력을 더했다.
기존 멤버 태하와 고운은 데뷔때보다 더욱 성숙하고 세련된 모습과 더 탄탄해진 보컬 실력으로 팀의 중심을 잡고 있다.
베리굿의 소속사 측은 "기존 멤버와 새로운 멤버들의 조화가 잘 이루어지며 더욱 완벽해졌다"며 "기존 베리굿의 매력을 그대로 이어가되 대중적으로 보다 다양한 어필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