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덕기자] 매드클라운, 나인뮤지스 경리, 안무가 홍영주 등이 각종 SNS를 통해 신예 힙합듀오 원펀치 응원에 나섰다.
최근 매드클라운은 '원펀치 Nightmare 좋다. 너무 짧아서 아쉽다'라는 글을 남겼으며, 나인뮤지스 경리도 '만화영화에서 쏙 튀어나온 것 같은 원펀치!! yo 힙퐙~ 관심 많이 가져주세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유키스 케빈은 '펀치 펀치랑 셀카! 14살이라니...진짜 어리구나ㅋ 엄청 귀여워 1펀치 파이팅! '돌려놔' 노래 진짜 좋음~'이라는 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안무가 홍영주는 '간만에 신선함이~ 노래는 많이 들어보는 듯 신선하지만 오랜만에 빡센 안무도 신나구 보이스며 페이스, 나이까지 꿀리지 않는 신인이 나왔네. 말썽 안부리고 요대로만 컸으면 좋겠다'라는 글과 함께 '돌려놔' 뮤비를 링크했다.
앞서 실제 듀스 멤버인 이현도는 직접 '돌려놔' 뮤직비디오 촬영장을 찾아 "듀스의 열정이 되살아난 것만 같다"고 칭찬하기도 했다.
기존 가수들은 오랜만에 신선한 음악과 안무를 들고 나온 원펀치의 실력을 인정하고 있다. '제2의 듀스'로 불리며 데뷔곡 '돌려놔'로 가요계 도전장을 던진 원펀치는 2015년 가요계 맹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조이뉴스24 박재덕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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