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덕기자] 'R&B 명품보컬' 유성은이 9일 정오 신곡 '어차피 한번은 아파야 해'를 발표한다.
Mnet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로 연기에 도전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유성은은 약 1년 2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어차피 한번은 아파야 해'는 유성은의 완벽 몸매와 상큼한 모습이 담긴 신곡 티저와 앨범 스포일러 영상이 공개되자마자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유성은은 Mnet '보이스 코리아' 시즌 1 준우승자로 보컬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Be OK’, ‘Healing’ 등 독특한 보이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들로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어차피 한번은 아파야 해'는 뻔한 리듬과 박자의 틀을 벗어나 자연스럽고 그루브한 리듬을 가미해 유성은만이 표현할 수 있는 소울풀한 보이스를 무기로 내세웠다. 곡 후반부로 갈수록 터져 나오는 파워풀한 가창력과 신들린 애드리브가 곡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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