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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설특집 '복면가왕', 8인 스타 가면 쓰고 노래 경연


"선입견 벗고 노래로만 평가, 반전 재미 선사"

[이미영기자] MBC 설특집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 베일을 벗었다.

MBC '복면가왕'은 특수 제작한 가면을 쓴 8인의 스타들이 무대에 올라 수준급의 노래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실력파 가수부터 배우를 넘나드는 다양한 직업군이 총출동해 무대를 선보였다.

'복면가왕'이 타 경연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점은 스타들이 특수 제작된 가면을 쓰고 정체를 숨긴 채 경연에 임하는 것으로, 선입견이나 편견을 모두 벗고 오로지 노래실력으로만 평가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경연에서 탈락한 출연자는 가면을 벗고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며, 그 정체를 밝혀내는 과정에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무대에 오르는 가수들은 고유한 창법과 목소리 톤을 바꾸는 등 철저한 노력으로 자신의 정체를 감쪽같이 숨겨 심사위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방송 관계자, 심사위원은 물론 가수들 또한 제작진의 엄중한 보안 시스템에 의해 출연진들의 정체를 모른 채 경연에 임했다는 전언.

11명의 연예인 패널들과 관객들은 무대에 오른 가수들의 정체를 유추하며 팽팽한 심리전을 펼쳤고, 긴장 끝에 탈락자의 얼굴이 공개될 때마다 예기치 못한 놀라운 반전에 탄성을 내질렀다. 관객들 또한 정체를 숨긴 가수들의 놀라운 가창력과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결과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MBC '복면가왕’은 오는 2월 18일(수) 오후 6시부터 115분간 방송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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