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현, 亞 투어 돌입…新 한류 프린스 될까

[장진리기자] 홍종현이 아시아 투어에 돌입했다.

홍종현은 2015년 아시아 투어의 첫 개최지인 태국 팬미팅을 위해 오늘(13일) 출국했다.

최근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SBS '인기가요'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홍종현은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어 이번 아시아 투어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홍종현은 태국 현지 언론 인터뷰와 함께 14일 방콕에 위치한 므엉타이 GMM LIVE에서 '비 마이 밸런타인 팬미팅((Be My Valentine Fan Meeting)'을 펼친다.

팬미팅 관계자는 "최근 홍종현에 대한 해외 팬들의 관심이 굉장하다. 특히 중국,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팬들과 현지 방송사 및 언론 매체의 취재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며 "3일 간의 짧은 일정이지만 팬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홍종현은 중국, 일본 등지에서 아시아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