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키이스트가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전 여자친구와 재결합을 했고 그 여자친구가 현재 임신중이라는 보도에 확인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22일 오전 조이뉴스24에 "김현중이 전 여자친구와 재결합을 하고 임신을 했다는 보도를 접했다. 현재 확인 중이다"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덧붙였다.
여성지 우먼센스는 "김현중이 전 여차친구와 재결합을 했고, 두 사람 사이에 아이가 생겼다. 상대는 김현중을 폭행치상 및 상해혐의로 고소했던 일반인 여자친구 최 모 씨다"고 보도했다.
이 여성지는 측근의 말을 인용해 "형사 고소 이후 김현중이 최 씨에게 진심 어린 사과로 화해했고, 다시 만남을 시작했다"며 "김현중이 군입대를 앞두고 있어 고민이고, 양가가 현재 결혼 및 아이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김현중은 최근 일본에서 2년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여자친구와의 결혼 등의 여부와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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