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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 종료' kt, 4일 귀국…조범현 "성과 거뒀다"


8차례 실전서 3승4패 1무…"시범경기 통해 전술 등 극대화"

[김형태기자] kt 위즈가 스프링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4일 귀국했다. 이번 캠프는 조범현 감독을 비롯해 코칭스태프, 주장 신명철, 장성호, 김상현 선수 등 약 60여명이 참가해 지난 1월 16일부터 47일간 일본 미야자키와 가고시마에서 진행됐다.

조 감독은 "이번 훈련을 통해 선수들을 하나로 뭉쳐 팀워크를 만드는데 신경을 많이 썼고, 기술적인 측면도 기본적인 것부터 만들어 가도록 노력했다"며 "어느 정도 성과를 거둔 것 같고, 시범경기를 통해 전술, 전략 등 팀워크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선수단은 5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자체 청백전을 실시하고, 6일 훈련 후, 7일 오후 1시 목동야구장에서 넥센과 시범경기를 갖는다.

조이뉴스24 김형태기자 tam@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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