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엑소 "1년 만에 콘서트, 빨리 하게 돼 기뻐"


총 5회 공연에 7만 관객 동원 예정

[정병근기자] 그룹 엑소(EXO)가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게 돼 기쁘다고 했다.

엑소는 8일 오후 서울 방이동에 위치한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엑소 플레닛 #2 – 디 엑솔루션(EXO PLANET #2-The EXO’luXion-)' 개최를 앞두고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리더 수호는 "1년 만에 엑소가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하게 됐다. 이렇게 빠른 시간 안에 하게 돼 기쁘다. 이럴 줄 몰랐다"며 "한층 더 발전되고 진화된 엑소를 보여준다는 의미에서 큰 의미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엑소는 당초 4회 공연을 기획했으나, 팬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1회를 추가했다.

수호는 "5회는 처음인데 이례적으로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셔서 5회가 가능하지 않았나 싶다"며 "감사드리고 콘서트에서 최고의 무대를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엑소는 7~8일 공연에 이어 13~15일 3회 공연을 앞두고 있다. 이번 공연으로 총 7만 명을 동원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엑소 "1년 만에 콘서트, 빨리 하게 돼 기뻐"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