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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터리드, 학교 축제 노개런티 선언 "록음악 부활 위해"


"건강한 학교 축제 문화에 일조하고파"

[이미영기자] '슈퍼스타K6' 출신의 밴드 버스터리드가 고등학교와 대학교 축제 공연을 노개런티로 나서겠다고 밝혀 화제다.

소속사 에버모어뮤직 측은 "버스터리드가 고등학교, 대학교 축제 공연시 '노개런티'로 공연을 펼칠 계획 중에 있다"고 밝혔다.

버스터리드는 지난 2월 데뷔 앨범 '인디펜던트(independent)'를 발표 이후 단독 콘서트 '독립'을 개최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하고 있다.

버스터리드는 단독 콘서트에서 강렬하면서도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다양한 매력의 록사운드와 화려한 퍼포먼스가 곁들어진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기존에 있었던 마니아층의 지지는 물론 새로운 팬층을 형성하고 있다.

특히 단독 콘서트를 통해 느낀 관객과의 만남에서 보다 더 가까운 곳으로 관객들을 찾아가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버스터리드는 "록음악의 부활에 앞장서고 싶다. 건강한 학교축제 문화에 일조하면서 젊은 팬들과 열정적인 무대를 즐기고 싶다"고 밝혀 팬들의 큰 호응을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 록음악의 대중화에 선봉에 나선 버스터리드의 행보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버스터리드의 고등학교,대학교 축제 '노개런티' 공연은 에버모어뮤직 공식 메일(info@evermoremusic.co)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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