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방송인 김현욱이 새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맺고 연기자로 도약한다.
김현욱은 최근 홍종현, 신승환 등이 소속된 위드메이와 전속 계약을 맺고 새 출발을 선언했다.
프리 선언 후 방송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현욱은 기존의 본업인 교양, 예능프로그램 진행 외에도 연기로 분야를 넓혀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연기자로 변신을 선언한 김현욱은 오는 13일 방송되는 Mnet '칠전팔기 구해라'(극본 신명진 정수현 연출 김용범 안준영) 10회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김현욱은 '칠전팔기 구해라'에서 연예뉴스 진행자로 출연, '칠전팔기' 팀과 황제 엔터에 관한 뉴스 진행을 선보인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김현욱은 촬영 당시 자신의 특기를 살려 연예뉴스 진행자로 완벽 변신, 자연스러운 대사와 시선 처리로 NG 없이 단번에 OK 사인을 받아내 제작진들의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현욱이 카메오로 출연하는 Mnet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 10회는 오는 13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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