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리기자] 엑소 찬열의 첫 영화 '장수상회'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12일 오전 11시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장수상회'(감독 강제규)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박근형, 윤여정, 조진웅, 한지민, 황우슬혜, 엑소 찬열 등이 참석했다.
이날 찬열은 "장수상회는 저에겐 첫 작품"이라며 "처음이니까 많이 떨리고 긴장도 많이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촬영을 시작하기 전에 대본 리딩을 하고 뒷풀이를 하는데 많은 선배들이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큰 도움이 됐다"며 "특히 한지민 선배는 제 앞에 앉아 계셔서 좋은 말을 많이 해줬다"고 덧붙였다.
또한 찬열은 "'장수상회' 대본리딩 후 이어진 뒤풀이 장소에서 너무 떨렸는데 선배 배우들 덕에 긴장을 풀 수 있었다"며 "고기를 먹을 때는 한지민 선배님이 바로 앞에 앉아 있어 긴장을 많이 풀어줬다"고 밝혔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영화 대박나세요", "훌륭한 배우로 비상해 날아가기를", "찬열이 너무 좋아. 영화 꼭 보러가야지", "응원할게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조이뉴스24 김영리기자 miracl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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