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샤이니 키와 씨엔블루 이정신이 '엠카운트다운'의 새 MC로 발탁됐다.
샤이니 키와 씨엔블루 이정신은 Mnet '엠카운트다운' 새 MC로 전격 발탁, 오늘(19일)부터 진행을 맡는다.
샤이니 키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정신과 함께 '엠카운트다운'의 로고를 든 사진을 게재하며 MC를 맡은 당찬 각오를 드러내기도 했다. 가수는 물론 연기, 뮤지컬, 예능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전세계를 사로잡은 두 멋진 남자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 날 방송에서는 샤이니, 이정신, 갓세븐이 키-이정신의 새 MC 축하 무대를 준비해 눈길을 끈다.
샤이니는 7년 전 활동했던 정규 1집의 타이틀곡 '산소 같은 너'의 무대를 오랜만에 방송에서 선보인다. 이정신은 김조한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감성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갓세븐은 멤버 JB와 주니어가 함께 JJ프로젝트로 선보였던 데뷔곡 '바운스(Bounce)'를 갓세븐 버전으로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엠카운트다운'은 오늘(19일) 오후 6시부터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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