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자신의 뷰티 노하우를 공개했다.
이국주는 뷰티 프로그램 '언니네 핫 초이스'에서 개그우먼 박나래, 박소영과 함께 진행자로 나선다. 이국주, 박나래, 박소영은 '언니네 핫 초이스'를 통해 내숭 없는 모습은 물론 온갖 제품을 직접 테스트해보며 시청자들에게 정확하고 생생한 뷰티 정보를 전달한다.
세 사람은 '원터치의 기적! 화장품 없이 풀 메이크업하기'라는 주제로 진행된 첫 회에서 민낯을 과감하게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 특히 이국주는 "중학교 때부터 색조화장을 시작했다"며 자신의 얼굴에 최적화된 메이크업 방법과 함께 다양한 뷰티 노하우를 아낌없이 소개했다.
박나래는 시술 대신 뷰티 아이템으로 박소영에게 애교살을 만들어주며 자신만의 메이크업 팁을 공개해 뷰티 MC다운 면모를 발휘했다. 평소 뷰티 무식자라고 밝힌 박소영은 촬영이 진행될수록 의외의 손재주를 발휘하며 라이징 뷰티 스타로서의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언니네 핫 초이스'는 이국주, 박나래, 박소영이 다양하고 특이한 뷰티 아이템들을 소개하며 솔직한 리뷰와 강력 추천 아이템을 골라주는 신개념 뷰티 프로그램. 21일 방영되는 첫 회 '원터치의 기적! 화장품 없이 풀 메이크업하기'에서는 립 스티커, 쉐도우 스티커 등을 활용한 메이크업 비법을 소개한다.
'언니네 핫 초이스'는 뷰티스테이션 유튜브(http://swit.kr/B14V)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beautystation.tv)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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