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기자] '한류스타' 이민호(28)와 '국민첫사랑' 수지(21)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23일 한 매체는 이민호와 수지가 2개월째 열애 중이며, 최근 서울과 파리, 런던을 넘나드는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0일 이민호는 파리에서, 수지는 런던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15일 런던에서 만난 두 사람은 2박3일의 달콤한 데이트를 즐겼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현재 사실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배는 아프지만 축하한다' '솔직히 너무 잘 어울리는 비주얼 커플' '예쁜 사랑하세요' '완벽한 넘사벽 커플 탄생' '비주얼 깡패커플, 부럽다'라며 두 사람의 새로운 사랑을 응원했다.
한편, 이민호는 2006년 드라마 '비밀의 교정'으로 데뷔했으며, '꽃보다 남자'를 통해 '한류스타'로 거듭났다. 최근 영화 '강남 1970'에 출연했다.
수지는 2010년 그룹 미쓰에이 멤버로 연예계에 입성했다. 2012년 영화 '건축학개론'을 통해 국민첫사랑 타이틀을 얻었다. 현재 가수와 연기자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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