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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보소' 박유천, 자전거 탄 풍경 '화보야 촬영이야'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 "같이 타실래요?"

[장진리기자] '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 측은 박유천이 자전거를 타고 여유를 즐기는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경기도 일산의 호수공원에서 진행된 촬영 중 박유천이 자전거를 타고 잠깐의 여유를 즐기는 모습.

오초림 역을 맡은 신세경과 공원에서 만나는 장면을 촬영하던 박유천은 장소를 이동하는 도중에 소품용으로 준비된 자전거를 해맑게 타는 모습으로 스태프들에게 즐거움을 안겼다. 이 날 공원을 찾은 수많은 시민들 또한 자전거를 탄 박유천의 미소에 흐뭇한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극 중에서 박유천은 동생의 충격적인 죽음으로 감각을 잃어버린 남자 최무각 역을 맡았다. 오랜만에 안방으로 돌아온 박유천은 먹방부터, 사투리, 코믹 만담 연기까지 몸 사리지 않는 연기 본능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냄새를 보는 소녀'는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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