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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 채소연, 12년 만에 라디오 출연 "평범한 유부녀"


베일에 싸인 근황 공개 "강남 여성병원서 컨설턴트로 재직 중"

[장진리기자] 90년대 스타 비비의 채소연이 12년 만에 라디오에 깜짝 출연했다.

90년대 히트곡 '하늘땅 별땅'으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비비의 멤버 채소연이 12년 만에 라디오에 출연했다.

지난 7일 SBS 라디오 러브FM '헬로우 미스터 록기'에 출연한 비비의 채소연은 12년간 베일에 싸여있던 근황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금은 그냥 평범한 유부녀"라고 자신을 소개한 채소연은 "강남의 한 여성 병원에서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다. 여성분들, 산부인과 무서워하지 말고 꼭 정기적으로 검진 받으시라"고 여성병원 컨설턴트다운 진지한 조언을 건넸다.

이 날 방송에서 채소연은 전성기 시절과 비교해서도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해 청취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 날 채소연은 활동 당시 에피소드를 공개해 청취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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