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태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는 공식 매거진 'THE BASEBALL'(이하 더 베이스볼) 4월호를 발간했다.
이번호는 2015 KBO리그에서 부활을 노리는 10개 구단 10명의 선수들을 소개했다. 이들 중 두 명인 최희섭(KIA 타이거즈)과 김상현(kt 위즈)이 표지모델을 장식했다.
또한 김성근 한화 이글스 감독, 조범현 kt 감독, 김용희 SK 와이번스 감독 등 올 시즌 새로운 팀을 맡아 그라운드로 돌아온 사령탑들과 마이크를 놓고 코치로 다시 현장에 복귀한 손혁 넥센 히어로즈 코치, 김재현 한화 코치 등 새롭게 야구 인생을 시작한 지도자들의 이야기도 담겨있다.
또한 KBO리그의 과거와 현재 선수들의 소개와 한국, 미국, 일본의 야구카드 문화 비교, 올 시즌 개막을 맞아 새단장을 한 야구장, 퓨처스(2군)리그 소식까지 알차게 채워졌다.
박영길 전 롯데 자이언츠 초대 감독을 비롯해 수석코치로 14시즌을 보낸 유지훤 두산 수석코치, NC 다이노스의 유망주로 꼽히고 있는 강장산(투수) 등의 이야기도 수록됐다. 이재원(SK 와이번스)-김다혜 부부의 신혼이야기 등 다양한 인터뷰 기사도 볼 수 있다.
더 베이스볼은 현재 안드로이드용 KBO 공식 어플리케이션에서 무료로 다운 받아 볼 수 있다. iOS용은 추후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한편 일부 기사는 포털사이트 Daum(http://me2.do/GwwccNzN)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매거진 구매는 위팬 홈페이지(http://me2.do/5YeyeeZw)에서 가능하다. 정기구독 문의는 1588-7632로 하면된다.
조이뉴스24 /김형태기자 tam@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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