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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황금락카 "내 정체 엄마도 몰라"


1,2대 우승한 황금락카에 대한 궁금증 증폭

[정병근기자] 베일에 가려져 있는 '복면가왕' 황금락카에 대한 궁금증은 더 커져가고 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1,2대 연속 우승을 차지한 황금락카 두통썼네(이하 황금락카)를 향한 도전자들의 대결이 그려졌다. 본 대결에 앞서 무대에 오른 황금락카는 "저희 엄마도 모르시고 입이 간질거린다"고 털어놨다.

'복면가왕'은 복면을 쓴 참가자들이 대결을 벌이고 진 사람은 복면을 벗는다. 이긴 사람은 계속 복면을 써야 한다. 이에 1대에 이어 2대까지 우승을 차지한 황금락카의 정체는 아직까지 베일에 싸여 있는 상황이다.

황금락카는 "정말 자랑하고 싶다. 정말 제가 입이 조금 가벼운 편이라 참고 있다"며 "3대 가왕은 영광스러운 자리인데 이 가면이 저를 사람을 괴롭게 한다. 숨이 안 쉬어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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