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재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이 손흥민(레버쿠젠)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영국의 주요 언론들은 리버풀이 오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손흥민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새로운 공격수 영입이 절실한 리버풀이 손흥민 영입으로 그 갈증을 풀려고 한다는 것이다.
리버풀의 손흥민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데는 브랜든 로저스 리버풀 감독의 의지가 강하다. 유럽 프로축구 전문사이트 '트라이벌 풋볼'에 따르면 로저스 감독이 오랫동안 손흥민을 주시해왔고, 손흥민 영입에 적극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센터포워드 스타일의 공격수를 원하는 로저스 감독은 손흥민이 제격이라고 판단을 했고 손흥민의 플레이가 프리미어리그에서도 통할 것이라고, 프리미어리그에서도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그래서 로저스 감독은 다음 시즌 비상을 위해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손흥민 영입을 노리고 있는 것이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레버쿠젠에서 에이스 역할을 해내며 총 17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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