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브라운, 11년 만의 SK 10홈런 외국인타자


14일 두산전 솔로로, 2004년 브리또 이후 11년 만의 두자릿수 홈런

[한상숙기자] SK 와이번스 외국인 타자 브라운이 시즌 10호포를 터뜨렸다.

브라운은 14일 홈 두산전에서 팀이 1-7로 뒤진 6회말 추격의 홈런을 쏘아 올렸다. 브라운은 6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두산 선발 마야의 초구 113㎞ 커브를 공략해 좌월 솔로포를 날렸다.

시즌 10호 홈런으로, 2004년 브리또(13홈런) 이후 11년 만에 SK 외국인 타자 두자릿수 홈런을 달성했다.

SK는 브라운의 홈런을 시작으로 6회에만 5점을 뽑아내 6-7로 추격했다.

조이뉴스24 인천=한상숙기자 sky@joy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브라운, 11년 만의 SK 10홈런 외국인타자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