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서인국-소녀시대 써니 양측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서인국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와 소녀시대 써니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조이뉴스24와의 통화에서 "사실무근"이라고 열애설을 전면부인했다.
서인국 측은 "두 사람이 친한 건 사실이지만 사귀는 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고, 써니 측 역시 "써니와 서인국의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고 열애를 부인했다.
이날 한 매체는 복수의 방송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서인국과 써니가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서인국과 함께 영화 '노브레싱'에 출연한 소녀시대의 유리가 오작교 역할을 했고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는 것. 또 서인국이 이비인후과쪽 이상으로 수술, 입원했을 당시 써니가 간호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인국은 6월 첫방송 예정인 KBS 새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로 안방에 복귀하며, 써니는 소녀시대로 6월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