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뮤지컬 '데스노트' 쇼케이스가 예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오는 6월 1일 오후 8시 서울 반포 플로팅 아일랜드 가빛섬에서 진행되는 뮤지컬 '데스노트'(프로듀서 백창주, 연출 쿠리야마 타미야) 무료 쇼케이스는 티켓 예매 시작과 동시에 500석 전석이 매진됐다.
최근 팝업 전시를 개최하며 이례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뮤지컬 '데스노트'는 개막을 앞두고 홍광호, 김준수, 정선아, 박혜나, 강홍석 등 주연 배우들의 완벽한 무대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쇼케이스를 준비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질의응답과 다양한 이벤트 등 관객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될 계획이다. 쇼케이스 예매에 성공하지 못한 팬들을 위해서는 뮤지컬 역사상 최초로 포털 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쇼케이스가 생중계되는 파격적인 팬서비스가 준비됐다.
한편 뮤지컬 '데스노트'는 오는 6월 20일부터 8월 9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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