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기자] 방송인 이휘재와 현영이 MC로 호흡을 맞춘다.
KBS 2TV '비타민' 진행을 맡고 있는 두 사람은 KBS W채널 신규 예능 '빨간 핸드백'을 통해 또한번 입을 맞춘다.
'빨간 핸드백'은 여성 범죄에 초점을 맞춘 여성범죄심리 토크쇼. 이휘재와 현영 외에도 배우 황석정, 프로파일러 배상훈, 정신과 전문의 양재진, 칼럼니스트 곽정은 등이 출연해 여성 범죄에 숨겨진 심리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빨간 핸드백'은 여성 범죄 재연 영상을 함께 보며 토크를 진행한다. 정신과 전문의 양재진, 프로파일러 배상훈 등 전문가 패널은 여성 범죄자들의 심리, 여성범죄의 양상 등을 분석하는 등 프로그램의 무게중심을 잡고 이끌어갈 전망이다.
한편, '빨간 핸드백'은 최근 첫 촬영을 마쳤으며, 6월 중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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