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화기자] 배우 임창정이 한중 합작영화 '임시보표(국내명 리틀스타)'의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임창정의 소속사 NH미디어는 5일 오후 "임창정이 한중합작영화에 캐스팅됐다"며 "이를 통해 본격적인 중화권 진출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시보표'는 임창정을 비롯해 중국과 호주의 혼혈 아역배우 녜제밍이 출연하며, 영화 '오리날다'의 백승훈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영화 '변호인'을 제작한 최재원 위더스필름대표와 김지운 감독이 감수를 맡아 기대감을 높인다.
한국 톱스타와 중국 댄스신동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코미디로 지난 31일 중국 베이징에서 제작발표회를 갖고 제작 돌입 소식을 알렸다.
한편 임창정은 영화 '치외법권'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올 하반기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과 전국 투어콘서트를 준비 중이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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